18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야외 정원에서 열린 '제11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식 공연을 지켜보고 있는 관람객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18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야외 정원에서 열린 '제11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식 공연을 지켜보고 있는 관람객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21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도가 주최하고 현대차그룹이 공식 후원하는 행사는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와 제주시민, 관광객 등 약 1만 2000명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축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전국 대학생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수상팀 출신 예술가 4명을 초청해 개막 축하 공연을 진행하고, 제주 주요 관광명소 12여개소에서 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예술 등 모두 50회의 다양한 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양혁기자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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