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LH 건설기술본부장(왼쪽 다섯 번째)과 정상섬 한국지반공학회장(왼쪽 여섯 번째) 등 LH와 지반공학회 관계자들이 15일 지반 분야 중소기업 지원 기술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LH 제공>
김형준 LH 건설기술본부장(왼쪽 다섯 번째)과 정상섬 한국지반공학회장(왼쪽 여섯 번째) 등 LH와 지반공학회 관계자들이 15일 지반 분야 중소기업 지원 기술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LH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5일 ㈔한국지반공학회와 지반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연약지반 조사 장비인 피에조콘을 구입해 연약지반을 설계하는 중소 용역사에 설계 자료를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피에조콘은 지반 성격을 정밀 분석해 각 현장에 최적화된 지반개량 공법을 적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공사원가 절감과 안전한 공사를 위한 주요 설계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LH는 10억원의 피에조콘 장비를 구입해 현장 지반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얻은 지반 정보를 중소기업과 공유해 설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전수한다.

LH와 한국지반공학회는 지반공학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와 기술자문, 해외 신시장 개척에 협력한다. LH는 중소 용역사에 현장 조사 자료를 제공해 공사원가 절감, 지반개량 설계, 현장 관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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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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