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진행한 농아인 야구 활성화를 위한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 기부 캠페인이 후원금 1억원 적립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기부금 1억 달성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진행한 농아인 야구 활성화를 위한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 기부 캠페인이 후원금 1억원 적립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기부금 1억 달성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디지털타임스 정예린 기자] LG유플러스는 농아인 야구 활성화를 위한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 기부 캠페인 참가자가 100만명을 돌파해 후원금 1억원 적립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LG유플러스가 사용자 1명이 U+프로야구 앱에 접속할 때마다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1억원을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에 기부한다. 1억원의 기부금은 2019 세계농아인야구대회 운영비와 국가대표팀 훈련비, 전국 15개 농아인 야구팀 장비 지원에 활용된다.

4월 25일부터 진행된 캠페인은 6월 말로 예상한 목표 시기보다 더 빠른 46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조기 달성의 이유로 농아인 야구선수 이윤희씨와 동료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일 고척돔에서 열린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의 결승전에서, 농아인 야구단 '청주 기드온 이글스'와 LG유플러스의 사내 야구단 '유플러스 레드칙스'의 친선경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경기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 IPTV 서비스 '비디오포털' 앱으로 생중계됐다. 경기 우승자는 청주 기드온 이글스였다.

고연순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창구가 되는 농아인 야구 활동에 U+프로야구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사람이 만나 세상에 온기를 더하는 기부, 봉사 캠페인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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