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트리스 속 유해 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안전한 매트리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직접 라돈 측정기를 구매해 가지고 있는 매트리스를 측정해보기도 하고 안전 인증을 획득한 매트리스를 찾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어떤 인증을 획득해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10여 년간 수입 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유통해 온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 WMDK는 유럽친환경 인증 '오코텍스 1등급'을 획득한 매트리스 스파이널케어베딩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해당 등급은 만 3세 유아용 상품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등급으로 그만큼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코텍스(OEKO-TEX)란 유럽섬유제품 품질인증이다. 모든 가공 단계의 섬유 원료, 중간 제품 최종 제품과 그에 사용되는 부속 재료들에 대한 독립적이고 세계적으로 통일된 테스트 및 인증 시스템을 말한다. 200종 이상의 피부자극, 발암성, 알러지 유발성 물질 등을 테스트하므로 섬유 인증 중에서는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당 마크가 부착된 상품은 생산 과정 전반을 검사하기 위한 공장 실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공장 실사를 재실시해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확인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브랜드 중 유니클로 키즈와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도 오코텍스 1등급을 획득했다.

등급을 살펴보면 ▲ I등급(Baby Class), 만 3세 유아용 상품 ▲ Ⅱ등급, 피부 접촉이 많은 블라우스, 셔츠, 속옷, 침구세트 ▲ Ⅲ등급, 피부 접촉빈도가 낮은 재킷, 외투 류 ▲ Ⅳ등급, 장식 류(식탁보, 커튼), 매트리스, 벽장재, 바닥재 등이다.

이 밖에도 스파이널케어베딩은 매력 포인트는 바로 OEM 생산이 없는 매트리스라는 점으로 모두 미국 내에서 생산된다.

WMDK 관계자는 "매트리스에 대한 불안감이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가 탄탄한 제품을 찾는 것"이라며 "인증 획득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제품의 역사나 품질에 대해 체크해본다면 만족스러운 구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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