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제주시 노형동은 제주 힐링라이프와 사통팔달 교통망,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택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최근에는 경기 회복 기대감에 입지 좋은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제주시 노형동 아파트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 노형동 '노형 휴캐슬'이 입주 및 회사보유분 분양을 실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사로, (주)청운건설이 시행사로, (주)성지건설개발이 시공사로 참여한 제주 노형동에서 보기 드문 신축주거타운이다. 실제로 제주도에서는 각종 건축제한이 많아 6층 이상 건물이 전체 건물 중에서 1.7%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해당 단지는 희소성이 아주 높을 뿐만 아니라 노형동에서 몇 안 되는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된 신축 소형 아파트다. A~J 타입 별 전용면적이 37.47㎡부터 84.97㎡(구 15평~34평)까지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단지는 1100도로, 월랑로, 노형로, 월광로, 평화로 우회도로(예정) 등 제주 주요도로 접근이 용이해 제주 전 지역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와 학교, 학원, 병원, 상가 등 모든 편의시설이 도보생활권에 놓여 있다. 특히 제주공항까지 차량 5분이면 이용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공 시 적용된 고급 마감자재와 넉넉한 주차 공간도 포인트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1km 반경 내에 도심형 복합리조트를 표방하는 드림타워와 고밀도지구로 조성될 웰컴시티 그리고 오라관광단지, 신항, 제주공항 확장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시세 상승과 부동산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10년 미만 주거 단지가 약 4%밖에 되지 않은 노형동에 오랜만에 등장한 신축 소형 아파트 주거 단지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분양 관계자는 "전용 84㎡ 기준 인근 분양단지대비 약 3억 원가량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어 높은 투자수익률과 시세 상승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며 "실제로 노형동은 30평대 기준으로 새 아파트는 7억~8억 원대, 10년 이상 된 아파트의 경우 5억 원대 전후, 20평대는 3억8500만 원~4억2500만 원의 시세로 형성돼 있다"고 전했다.
노형 휴캐슬은 노형동의 편리한 생활기반시설을 즉시 누릴 수 있고, 3bay 구조와 조망권, 일조권도 뛰어나며 엘지지인샷시, 로이복층유리, 삼성전기오븐 및 삼성시스템에어컨 등 최고의 마감자재를 적용시켰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노형동에 위치하고 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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