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북 청주 오창공장 인근 청원초등학교 학생들이 LG화학의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행사에 참여해 생활 속 편광현상을 살펴보기 위한 편광필름 실험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8일 충북 청주 오창공장 인근 청원초등학교 학생들이 LG화학의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행사에 참여해 생활 속 편광현상을 살펴보기 위한 편광필름 실험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은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사업장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을 돌며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화학놀이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LG화학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7개 초등학교에서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첫번째 화학놀이터는 이날 충북 청주 오창공장 인근 청원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150명을 초청한 가운데 4개 체험관 형태로 열렸다.

'LG화학존'에서는 생활 속 편광 현상을 살펴보기 위한 편광필름 실험을 마련했고, '에너지존'에서는 태양광을 전기로 변환시켜 어둠을 밝히는 '태양광 에코 랜턴'을 직접 제작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라이프존'에서는 고흡수성 수지 구슬을 활용해 벌레 쫓는 방향제를 학생들이 직접 만들 수 있게 했고, 학생들이 직접 화학연구원이 되는 '화학실험존'에서는 수처리 필터의 원리를 활용한 정수기 만들기를 진행했다.이 밖에도 화학 반응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화학매직쇼' 공연도 열렸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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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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