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 다섯번째)와 이철성 경찰청장(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1일 경찰청에서 기관장 경영성과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도로교통공단 제공>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 다섯번째)와 이철성 경찰청장(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1일 경찰청에서 기관장 경영성과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도로교통공단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도로교통공단은 1일 경찰청에서 경찰청과 기관장 경영성과 협약을 맺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공공기관 혁신 달성 성과창출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포함된 경영성과 계획서의 주요 성과지표는 교통사고 사망자·부상자 감소, 교통약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 재난방송 활성화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감소다.

기관장 심층 인터뷰와 경찰청,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 관련 외부 전문가 자문과 경영성과계획서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정부의 핵심정책인 사회적 가치와 공단 설립목적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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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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