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SW부문 선도기업 VM웨어(대표 팻 겔싱어)는 2019년 1분기(2018년 2월∼5월) 매출액 20억1000만달러(2조1630억원)를 기록, 작년 1분기보다 14%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1분기 라이선스 매출액은 7억7000만달러로 작년 1분기보다 21% 늘었고, 영업이익도 47% 증가한 3억8200만달러를 기록했다.

팻 겔싱어 VM웨어 대표는 "다양한 제품군과 서비스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VM웨어의 강력하고 광범위한 역량을 기반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혁신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필수적인 디지털 인프라 기반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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