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후원사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공식 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차량은 현대차 싼타페, 투싼, 스타렉스, 러시아 현지 전략차종 쏠라리스 등 530대, 기아차 K9, 쏘렌토, 스포티지, 유럽 현지 전략차종 씨드 등 424대로, 모두 954대다. 차량은 월드컵 대회 준비와 운영을 위해 활용된다.

현대차는 1999년부터 FIFA 공식 후원사로 20년째 함께 하고 있으며 기아차도 2007년부터 활동하고 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후원사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공식 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자비바카(왼쪽부터), 알렉세이 칼리체프 현대차 러시아 법인 임원, 오익균 현대차 러시아 법인장, 제이 노이하우스 FIFA 마케팅 담당 임원, 알렉세이 소로킨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네마냐 비디치 FIFA 홍보대사, 정원정 기아차 러시아 법인장, 발레리 타라카노프 기아차 러시아 법인 마케팅 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 제공>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후원사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공식 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자비바카(왼쪽부터), 알렉세이 칼리체프 현대차 러시아 법인 임원, 오익균 현대차 러시아 법인장, 제이 노이하우스 FIFA 마케팅 담당 임원, 알렉세이 소로킨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네마냐 비디치 FIFA 홍보대사, 정원정 기아차 러시아 법인장, 발레리 타라카노프 기아차 러시아 법인 마케팅 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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