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셀럽들 사이에서 양말이 패션의 중요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표현하는 패션 양말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자재로 스타일링을 표현할 수 있는 양말은 옷 스타일과 별개의 개성을 뽐낼 수 있으며 최근에는 일상뿐만 아닌 스포츠 활동 시에도 주요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만큼 독특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양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스포츠 양말은 기능성만을 중시하던 예전과 달리 스포츠웨어와 어울리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의 패션 스포츠 양말을 찾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화이트, 블랙 위주의 단순한 컬러가 아니라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는 양말을 출시하는 등 스포츠 패션에 있어서도 양말은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과감한 색감을 더한 고퀄리티 디자인 스포츠 양말 브랜드 파지티브브이(POSITIVE.V)는 독특한 스타일로 젊은 층의 이목을 끌고 있는 브랜드다. 그래픽 디자이너, 웹툰 작가, 타투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선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인 해당 브랜드는 매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고 있는 해당 브랜드의 스포츠 양말은 고기능 원사인 쿨맥스(cool max), 라이크라(lycra) 로 제작함은 물론, 발바닥 부분을 이중 파일 구조로 설계해 압도적인 쿠션감을 제공하고 스포츠 활동 중 충격 흡수를 극대화해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스포츠 양말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특히 쿨맥스 섬유는 일반 면사보다 14배나 신속하게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시켜 여름철은 물론 겨울 보온 효과까지 4계절 내내 발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라이크라 섬유를 통해 피부와 양말의 마찰을 최소화해 운동 시에도 최상의 안정감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파지티브브이의 양말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발렌시아가와 같은 어글리 슈즈나 에어맥스, 조던 등의 스포츠 슈즈에 어울리며 특히 과감하고 독특한 스트릿 패션을 좋아하는 패션 피플들이 코디하는데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심장병 어린이돕기 희망 농구 올스타 2018'에서 농구선수 강병현과 연예인 정진운 등 스타들이 직접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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