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를 통해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 '라돈'이 침대 매트리스에서 검출돼 큰 충격을 줬다.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이 한두 가지가 아닌 만큼, 라돈 이외에 신경 써야 할 것도 많다. 이제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더욱 안전한 매트리스를 꼼꼼히 선택해보자.

매트리스 구매에 앞서 알아둬야 할 점은 일차적으로 내장재다. 내장재 중에서도 스프링만큼 중요한 것으로 알려진 것은 바로 메모리폼이다.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되는 스펀지 형태의 내장재로 엄연한 화학 물질이다. 매트리스 문화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메모리폼이 화학 물질이라는 점에서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공신력 있는 기관을 설립, 안전성을 입증받은 매트리스에는 CertiPUR - US라는 인증을 부여한다.

해당 인증 마트를 획득한 매트리스의 주요 내용은 ▲포름알데히드의 검출이 기준 이하 ▲VOC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배출이 최소화 ▲수은, 납 및 기타 중금속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 등이다.

이 가운데 WMDK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전 제품에 라돈 측정함으로써 기존에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함을 입증해 눈길을 끈다.

해당 매장은 모든 매트리스 커버에 음이온 파우더가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침대 매트리스이기에 라돈 측정기 중 대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라돈아이로 온도가 낮은 새벽 시간대에 측정을 완료하는 세심함까지 보였다.

WMDK 측은 "이제 매트리스는 신뢰받는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몸에 가장 잘 맞는 매트리스를 찾는 것과 안전한 매트리스인지 체크해보는 것이 더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수입 매트리스의 경우,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을 고르고 꼼꼼한 안전검사를 진행하는 매장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sysy3445@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