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LCD 제품 값 대폭 할인
올 모델 구매땐 100만대 사은품

30일 LG전자 모델들이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LG 베스트샵 매장에서 'LG 올레드(OLED) TV'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30일 LG전자 모델들이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LG 베스트샵 매장에서 'LG 올레드(OLED) TV'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LG전자가 올레드(OLED) TV부터 초대형 액정표시장치(LCD) TV까지 제품 가격을 대폭 할인한다.

30일 LG전자는 오는 6월 말까지 'LG TV 승리기원 대축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55인치 제품(모델명 55B8C/55B8F)이 239만원, 65인치 제품(모델명 65B8C/65B8F)이 459만원이다. 올해 출시한 가장 저렴한 제품과 비교해도 각각 61만원 낮다. LG전자가 올레드 TV를 처음 양산하기 시작한 2013년 55인치 올레드 TV 가격은 1500만원에서 현재 239만원으로 6분의1 수준으로 낮아졌다. 대형 LCD TV도 대폭 할인한다. 1400만원인 86인치 TV(모델명 86UK7400KNA)를 990만원에 판매한다. 75인치 TV 3종(모델명 75SK8900KNA, 75UK7400KNA, 75UK6200KNB)도 기존보다 각각 60만원, 130만원, 51만원씩 할인해 690만원, 399만원, 379만원에 판매한다.

LG전자는 2018년형 77인치와 65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소비자에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4종 풀세트와 캐시백 100만원을 제공한다. 'LG 프라엘'은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4종 풀세트 가격만 약 190만원이다. LCD TV 모델에 따라 'LG 사운드 바(모델명 LAS260B)'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와 별도로 'LG 올레드 TV' 전 모델과 55인치 이상 LCD TV(웹OS 3.5 이상)를 오는 7월 말까지 구매하면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를 무료로 제공하고 설치해준다.

한편 국내 올레드 TV 판매 규모는 2013년 31만대에서 올해 250만대로 늘어나 8배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기자 silve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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