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이달 첫주 직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의 하루 평균 상품 수가 140만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쿠팡은 가정의 달을 맞아 컴퓨터·디지털기기·키친·일상용품·베이비케어·반려용품 등의 판매량이 신장한 것을 성장요인으로 분석했다. 앞서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늘었으며, 지난해 4분기 매출 신장률(60%)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쿠팡의 어린이날 최고 인기상품은 닌텐도 스위치 휴대용 게임기였다. 어버이날 인기상품은 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 365 스틱, 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였다. 나비드 베이셰 쿠팡 이커머스 SVP는 "쿠팡 고객들은 최근 생활가전, 컴퓨터 등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에 호응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상품 구색을 확대해 고객이 로켓배송 상품이라면 믿고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쿠팡은 가정의 달을 맞아 컴퓨터·디지털기기·키친·일상용품·베이비케어·반려용품 등의 판매량이 신장한 것을 성장요인으로 분석했다. 앞서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늘었으며, 지난해 4분기 매출 신장률(60%)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쿠팡의 어린이날 최고 인기상품은 닌텐도 스위치 휴대용 게임기였다. 어버이날 인기상품은 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 365 스틱, 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였다. 나비드 베이셰 쿠팡 이커머스 SVP는 "쿠팡 고객들은 최근 생활가전, 컴퓨터 등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에 호응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상품 구색을 확대해 고객이 로켓배송 상품이라면 믿고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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