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코리아가 오스트리아 원산지인 에델바이스의 스노우후레쉬 밀맥주를 500mL 캔으로 한국에 독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국내 독점 출시되면서 하루의 끝에 한 캔의 맥주로 완성하는 일상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출시를 기념한 '소확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가장 오래된 밀맥주 양조장에서 1646년부터 시작된 '에델바이스'는 엘더플라워, 민트 허브 그리고 알파인 워터로 만들어져 유니크한 향과 풍부한 바디감을 가진 밀맥주이다.

또한, 청량한 푸른톤 배경에 알프스 산맥이 그려진 맥주 캔 디자인은 순수하고 신선함을 지향하는 해당 제품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입안 가득 퍼지는 허브향의 청량한 목넘김은 해당 제품만이 가진 특징으로, 수입맥주를 선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매력을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네켄 코리아 관계자는 "깊은 허브 향이 살아있는 첫맛에 뒷맛은 깔끔하고 상쾌해 일상 속에서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느끼기에 좋은 맥주"라면서 "한국 시장에서 밀맥주의 성장이 커지는 것을 보고,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온 오리지널 밀맥주가 한국인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제품은 500mL 캔과 330ml 병 두 가지를 시중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대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레스토랑뿐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에는 생맥주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코올 도수는 5.0%이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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