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23∼27일 서울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서 '풋볼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축구 웹매거진 '오버더피치'와 함께 실시한다. 먼저 26∼27일 플리마켓을 열어 유명 축구 선수의 사인 유니폼, 한정판 등을 판매한다. 23∼27일 갤러리H에서는 '오버더피치'의 축구 사진 전시회를 선보인다. 레플리카(상업용 유니폼) 모델 화보와 모델들이 입은 실제 레플리카를 전시한다.

아울러 나이키·아디다스·카파·퓨마 등 4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나이키 축구저지(4만9000원∼13만5000원), 축구화(8만9000원∼25만9000원) 등이다. 이밖에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에서는 '프리킥' 게임을, 축구공을 차서 과녁을 맞추는 '과녁게임'을 진행한다. 27일에는 사전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축구 게임 대회도 열 예정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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