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즐거운 동행' 출범 2주년을 맞아 2020년까지 스타 브랜드를 10개로 늘린다고 17일 밝혔다.

즐거운 동행은 지역 유망 상품을 찾아 판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5월 시작됐다.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중소기업은 23개, 취급 상품 수는 첫 해보다 4배 이상 늘어난 200개에 달한다. 월 평균 매출도 첫 해보다 8배 늘었다. 대표 상품은 '아임프롬 허니 마스크' '다시마팩' '산양유 마스크팩' 등이다.

올리브영은 앞으로 즐거운 동행의 입점 경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자치단체나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다양한 경로로 우수 중소기업을 추천받기로 했다. 또 발굴 기회와 입점 매장 수도 대폭 늘린다. 중소기업 상품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즐거운 동행 상품 단독 기획전과 샘플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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