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은 발병률은 낮지만 재발률이 높아 위험한 여성암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종양이 진행하기 전까지 증상을 알아차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3기 이상으로 진단받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경우 치료도 힘들고 전이 확률이 증가해 완치가 어려워진다.

특히 3~4기 진단을 받으면 5년 생존율이 불과 15~20%로 낮아져 많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난소암은 여성에게 큰 후유증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이고 여성 암환우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재발의 위험성과 재발로 인해 임신을 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여성암 환우를 몹시 불안하게 한다. 또한, 진행선 난소암 환우의 경우에는 미세한 암세포가 복강 안쪽에 남아 있어 수술로 모두 제거하기가 어려워 항암치료를 한다 하더라도 다시 세포가 활성화될 가능성이 커 암이 재발할 수 있다.

따라서 수술 후 1년 동안 1~3개월 간격으로 2년까지는 3개월 간격으로 3~5년까지는 6개월 간격으로 정기 검진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람한방병원 김성수 박사는 "무엇보다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신적인 관점으로 치료를 계속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몸의 근본적인 저항력인 면역력을 키워 우리 몸 스스로 암세포를 물리쳐 재발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전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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