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부 신남방정책에 발맞춰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기한은 오는 23일까지다.
참여기업은 베트남에 지상파·케이블 채널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VTV6에 8월 방영 예정인 뷰티 전문 프로그램 '뷰티 셀렉션'에 30개의 뷰티·아이디어 생활용품을 간접광고하게 된다.
중진공은 총 광고비용(1000만원·부가세별도)의 50%를 지원하고 촬영현장 대응 등 간접광고(PPL)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와 더불어 출연진의 SNS를 통한 간접광고 영상 홍보와 베트남 호치민 내 오프라인 시연 행사를 통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까지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윤인규 중진공 수출마케팅사업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 시장에 홍보 루트를 찾기 힘들었던 중소벤처기업이 지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적극 마련해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방송 관계자의 2차 심사 평가 의견을 통해 결정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세부 정보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