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가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과 지난 11일 철도산업 관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철도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철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체결했다. 박진우 수원대 총장(오른쪽)과 장영철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가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과 지난 11일 철도산업 관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철도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철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체결했다. 박진우 수원대 총장(오른쪽)과 장영철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총장 박진우)가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원장 장영철)과 지난 11일 철도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철도산업 관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철도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철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식과 기술의 상호 교류와 철도 관련 산업 관련된 연구 활동, 운전면허 취득 교육에 학생 참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진우 수원대 총장은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과 지식과 기술 정보 뿐 아니라 철도 관련 산업 연구 활동에 긴밀한 협력으로 철도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체들과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 되는 산학협력 모범학교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예정이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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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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