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브랜드는 이미 광주 신창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광주 지역 공략을 시작했으며, 자체 상권분석팀의 역량을 바탕으로 추후 광주 주월, 광주 첨단지구, 광주 수완지구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독서실 시장 자체가 경직된 현상황에서 무리한 확장을 시도하는 것은 창업주와 본사 모두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자체 상권분석팀의 노력으로 오픈 가능한 지역을 개발하고 스터디 카페 등 창업 형태를 다양화해 합리적인 비용과 안정적인 위치 선정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안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내실을 쌓아온 해당 브랜드는 현재 브랜드 런칭 1년 만에 파주 운정신도시에 3곳, 일산 2곳, 제주 2곳, 부산 2곳, 광주 1곳에 매장을 오픈하는 저력을 과시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대구 순천 서울강서 위례신도시 양주옥정신도시 등 전국 곳곳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추세다.
관계자는 "디플레이스는 16년간 교육사업을 진행해온 디에이멘 그룹의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인 만큼, 다방면에서 효과적인 운영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며 "독서실 창업 시 여러 장단점이 있는 만큼,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 합리적인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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