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겟잇뷰티 뷰라벨은 노광고 노협찬을 슬로건으로 무작위로 시중의 100개의 제품을 구매한 후 유해논란 성분이 있는 제품들을 1단계에서 걸러내고, 2단계로 임상실험을 통해 TOP5를 선정한다.
핸드크림 편에서는 1단계 유해논란 성분에서 100개 제품 중 78개가 제외됐으며, 2단계 보습력 테스트를 통해 17개가 제외돼 5개의 제품만이 최종 단계에 진출했다. 5개의 최종 제품 중 벤튼의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은 3위를 차지했다.
보통 핸드크림의 구입 기준은 발림성, 향, 성분이 등이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데, 이를 위해 디메치콘 이나 미네랄오일, 인공향료와 같이 보습과 발림성, 향을 좋게 하기 위해 인공 성분들이 사용된다.
해당 브랜드의 이 핸드크림은 자연 유래 성분들을 고집하는 브랜드만의 레시피로 제작 단계부터 유해 성분을 원천적으로 배제했다. 유해한 성분들을 과감하게 배제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습, 발림성, 향 모두 시중의 핸드크림들 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력과 성분배합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어버터 20%의 보습력과 코코넛오일의 편안한 자연향을 그대로 담은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EWG 안전성 등급 기준 전 성분이 모두 그린등급으로 발림성, 향, 성분과 더불어 '안전성'과 '신뢰'까지 담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우리 가족, 친지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언제나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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