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2018 호남 창업&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해당 브랜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노하우 및 매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도시락은 수도권 지역 CK(Central Kitchen) 시스템을 통한 반찬 공급으로 운영의 편리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기업 제휴나 단체 영업 업무를 전담하는 특별 영업팀을 구성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창업 관련 상담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제공한다.

본아이에프의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현재까지 313개 매장을 오픈했다.

김철호 대표는 "치열한 창업 시장 속에서 예비 창업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창출할 수 있는 탄탄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에 16년간 쌓아온 프랜차이즈 창업과 성공에 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2002년 국내 최초로 죽 전문점을 선보인 해당 브랜드는 본죽을 시작으로 본죽&비빔밥 카페, 본설렁탕 등 한식을 주메뉴로 한 외식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2018년 현재 전체 가맹점 수는 약 1760개에 달한다.

sysy3445@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