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점식 대우건설 마케팅실장(왼쪽부터),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주준규 아리산업개발 대표가 9일 청주시청에서 사천푸르지오 단지 내 어린이집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대우건설 제공>
윤점식 대우건설 마케팅실장(왼쪽부터),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주준규 아리산업개발 대표가 9일 청주시청에서 사천푸르지오 단지 내 어린이집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충북 청주 시청에서 청주시와 청주 사천 푸르지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에서 푸르지오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시와 협력해 만들어지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8월 말 입주예정인 어린이집은 20년간 무상임대로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청주시가 임대기간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 운영한다.

윤점식 대우건설 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공공 보육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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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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