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트레일 여수'는 국내 유일의 도시 기반 콘텐츠로 여수 지역 주요 관광지 속에 숨겨진 키워드를 찾아 미션을 완수하는 어드벤처 빅게임이다. 게임에 참여하는 관광객은 스토리 속 주인공 겸 안내자인 닥터 하멜의 동료가 되어 각종 미션과 퀘스트를 완수한다.
'미스테리 트레일 여수'는 국내 유일의 도시 기반 콘텐츠로 여수 지역 주요 관광지 속에 숨겨진 키워드를 찾아 미션을 완수하는 어드벤처 빅게임이다. 게임에 참여하는 관광객은 스토리 속 주인공 겸 안내자인 닥터 하멜의 동료가 되어 각종 미션과 퀘스트를 완수한다.
여수 관광을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이 지난 10일 여수 하멜전시관에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빅게임 콘텐츠 '미스테리 트레일(Mystery Trail) 여수'를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스테리 트레일 여수'는 국내 유일의 도시 기반 콘텐츠로 여수 지역 주요 관광지 속에 숨겨진 키워드를 찾아 미션을 완수하는 어드벤처 빅게임이다. 게임에 참여하는 관광객은 스토리 속 주인공 겸 안내자인 닥터 하멜의 동료가 되어 각종 미션과 퀘스트를 완수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숨겨진 명소와 이야기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 게임은 ▲되살아난 전설 ▲진실의돌 우림과 툼림 ▲일흔 두 글자 성명학 ▲고대의 지혜 총 4편의 스토리로 구성돼있다.

빅게임 콘텐츠 '미스테리 트레일 여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거나 여수역과 하멜전시관 등 주요 퀘스트 수행지에서 미션지 수령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창렬 진흥원장은 "미스테리 트레일 여수는 게임과 관광을 동시에 즐긴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흥미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이 게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테리 트레일 여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참여, 진흥원이 운영 중인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정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관광 융복합형 게임콘텐츠로 크레펀과 컬처웨이가 공동 개발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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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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