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22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4%, 66.6%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633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425% 늘었다.
부문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의 경우 기존 작품의 자연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3%, 전 분기 대비 1.9% 줄어든 636억원에 그쳤다. 대신 PC 온라인게임 부문 매출이 웹보드게임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7.2% 늘어난 528억원을 기록하면서 선방했다.
기타 부문의 성장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의 거래규모와 이용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디지털 광고 자회사 '인크로스' 연결 편입에 따른 광고 매출 증가 등 효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6% 늘어난 115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부문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의 경우 기존 작품의 자연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3%, 전 분기 대비 1.9% 줄어든 636억원에 그쳤다. 대신 PC 온라인게임 부문 매출이 웹보드게임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7.2% 늘어난 528억원을 기록하면서 선방했다.
기타 부문의 성장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의 거래규모와 이용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디지털 광고 자회사 '인크로스' 연결 편입에 따른 광고 매출 증가 등 효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6% 늘어난 115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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