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 금리를 올렸지만, 여전히 예금 금리보다 수익형 부동산 수익률이 훨씬 높은 데다 잇따른 아파트 규제로 유동자금이 수익형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신규 분양시장에서 인기 지역 내 오피스텔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안양 평촌에서 분양된 오피스텔이 세 자릿수 경쟁률을 쓰며 '대박'을 터뜨렸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피데스개발과 현대건설이 공급한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오피스텔이 622실 모집에 총 6만5546건의 청약 신청이 들어왔다. 평균 105.3대 1의 경쟁률이다.
따라서 오피스텔 투자자라면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을 함께 줄 수 있는 알짜 입지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대형 브랜드 중에서도 오피스텔 선두 역할을 하고 있는 한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도 몇 안 되는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때문에 분양을 기다려온 오피스텔 투자자들도 많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특히 이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알짜 입지를 자랑하며, 상품까지 뛰어나 올해 분양하는 수익형 부동산 중 유망 단지로 꼽힌다. 우선 오피스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강 조망과 개발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조망권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여 명에 달한다. 또한, 전용 4382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 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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