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올 1분기 매출 1조979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9.8%, 영업이익은 45.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49% 늘어난 842억원이었다.
백화점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528억원, 59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보다 각각 2.7%, 13.7% 증가한 수치다. 대구신세계 매출은 4.2% 늘어난 416억원이었으며 1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센트럴시티 매출은 28.7% 줄어든 448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36% 감소했다.
면세점 사업인 신세계DF 매출은 전년보다 85.4% 증가한 339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은 3044억원으로 11.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69.2% 증가한 118억원이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매출은 전년보다 19.8%, 영업이익은 45.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49% 늘어난 842억원이었다.
백화점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528억원, 59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보다 각각 2.7%, 13.7% 증가한 수치다. 대구신세계 매출은 4.2% 늘어난 416억원이었으며 1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센트럴시티 매출은 28.7% 줄어든 448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36% 감소했다.
면세점 사업인 신세계DF 매출은 전년보다 85.4% 증가한 339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은 3044억원으로 11.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69.2% 증가한 118억원이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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