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는 최근 가트너가 발간한 2018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멀티채널 마케팅 허브'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어도비는 시장 이해도와 마케팅 전략, 영업전략 등 비전완성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도비는 멀티채널 캠페인 관리 솔루션(어도비 캠페인)으로 이메일,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 온라인 채널과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고객 경험을 높이고 개인화할 수 있다.

어도비 관계자는 "고객에게 단일의 통합 인사이트와 개인화된 경험을 디자인하고 관리, 측정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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