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스테이션 가상화를 통한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이다. 1대의 인텔 i7급 데스크톱과 손바닥 크기의 TG 스테이션, 모니터, 무선 마우스를 각각 10개를 이용해 10명이 전자문서회의를 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구성한다.
기존 페이퍼리스 미팅시스템을 구축하려면 150여 만원의 신형 노트북을 갖춰야 했다. 회의용 단말기에 이 만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만만치 않은 부담이었다. 그러나 '댓츠굿 e-프레젠테이션 v 8.2'를 구축하면 하드웨어 도입비용을 기존 대비 3분의 1 이상 줄일 수 있다. 시간이 지나 속도가 느려지면 1대에 10대 사용하는 것을 5대 사용하고 PC 1대를 더 도입하면 된다.
댓츠굿 이프리젠테이션은 지난해 8월 이후로 한국전력공사 나주본사, 철원군청, 국가교통정보센터, SK이노베이션 이사회에 납품되며 꾸준히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에서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상범 대표는 "스테이션 가상화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도입비용이 줄어드니 더 광범위하게 페이퍼리스 미팅시스템이 확산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10명 이하의 소규모 회의실에서도 쉽게 도입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온라인 회의를 할 수 있는 '페이퍼리스 미팅박스'를 이달 말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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