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선보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신속히 제작할 수 있는 도구인 '어도비 포트폴리오(이미지)'를 한국어 등 19개 언어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로 제공되는 어도비 포트폴리오로 사진이나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다양한 스타일로 게시할 수 있다. 또 레이아웃 템플릿을 사용하거나 자신만의 독특한 레이아웃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사이트 디자인을 변경하거나 개인화된 인터넷주소(URL)로 맞춤형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모든 화면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는 반응형 디자인도 지원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지원한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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