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오는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미래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행사(Young Female Talent & Schneider Electric)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젊은 여성 인재의 양성을 위해 여성 공학도를 포함한 대학생을 초청해 여성 리더십 향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다.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올리비에 블룸 최고인사책임자, 에릭 리제 글로벌 마케팅 수석부사장, 김진선 필드 서비스 비즈니스 부문 본부장, 김다영 필드 서비스 오퍼 마케팅 매니저 등이 참석해 글로벌 인재상에 대한 인사이트와 여성 대학생들에 대한 비전과 조언을 나눈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는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기업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여성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