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이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와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오른쪽)과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단공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이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와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오른쪽)과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단공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이 지난 4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와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지원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R&D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컨설팅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협력하여 산업단지 중소기업들도 쉽고 편하게 스마트공장을 구축,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지원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산업단지 내 혁신활동 지원을 위해 각 기관의 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하고 기관별 추진사업의 공동 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생산성 향상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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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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