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총 449세대로 구성되며,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265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초량역과 도보로 5분 정도로 인접해 이곳 입주자들은 부산역과 서면역, 남포동역까지 15분 내외로 오갈 수 있으며, 황령산 터널과 수정터널, 도시 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으로 동부산부터 김해, 울산, 양산 등으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덕분에 부산역~남포동~서면에 이르는 상권뿐 아니라 북항 재개발 시 도보로 북항 상권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중 북항은 오페라 하우스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부산역~환승센터~차이나타운 특구를 잇는 국내 최장 공중 보행로(약 1km), 노면전차(트램) 건설 등 재개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의 쇼핑시설과 부산진시장, 동구청 등의 핵심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도보 3분 거리의 동일중앙초, 부산중·고를 비롯해 1km 내에 10개 학교 및 시립도서관 등이 밀집한 명문 학군을 자랑한다.
부산 동구 지역 아파트 최초로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적용돼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거나 화재 위험 감지 시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는 등 스마트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동부토건 관계자는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는 북항 재개발 사업과 문현국제금융단지, 초량 재개발 사업, 부산역 일대 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으며, 비청약 과열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라며 "혁신 설계와 인공지능을 적용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인 이 단지는 오는 5월 중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주택전시관을 열고 총 449세대 중 26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이곳을 통해 자세한 분양 안내를 받을 수 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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