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방미길에 올랐다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정 실장의 방미를 요청했다. 정 실장의 방미는 이번이 세 번째이며 남북정상회담 후처음이다. 정 실장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볼턴 보좌관과는 지난달 12, 24일 두 차례 만났다.
정 실장은 볼턴 보좌관과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개최 여부나 비핵화 로드맵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정 실장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5부 요인 오찬 자리에 배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방미길에 나선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정 실장이 오전 회의 후 휴식을 위해 연가를 냈다"고 밝혀 청와대 홍보라인이 출입기자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실제로 연가는 냈고 미 NSC가 철저한 비공개를 요청하면서 청와대 홍보라인에 휴식이라는 얘기를 하신 듯하다"며 "이번에는 미측에서 철저한 비공개를 요청해 이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청와대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정 실장의 방미를 요청했다. 정 실장의 방미는 이번이 세 번째이며 남북정상회담 후처음이다. 정 실장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볼턴 보좌관과는 지난달 12, 24일 두 차례 만났다.
정 실장은 볼턴 보좌관과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개최 여부나 비핵화 로드맵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정 실장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5부 요인 오찬 자리에 배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방미길에 나선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정 실장이 오전 회의 후 휴식을 위해 연가를 냈다"고 밝혀 청와대 홍보라인이 출입기자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실제로 연가는 냈고 미 NSC가 철저한 비공개를 요청하면서 청와대 홍보라인에 휴식이라는 얘기를 하신 듯하다"며 "이번에는 미측에서 철저한 비공개를 요청해 이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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