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BMW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준준결승에서 마르틴 클리잔(122위·슬로바키아)을 2-0(6-3 6-4)으로 꺾었다. <SKYSPORTS 방송 영상 캡처>
정현이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BMW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준준결승에서 마르틴 클리잔(122위·슬로바키아)을 2-0(6-3 6-4)으로 꺾었다. <SKYSPORTS 방송 영상 캡처>
정현(22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 ATP 250 등급의 투어 BMW오픈(총상금 50만1345유로)에서 2년 연속 4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마르틴 클리잔(122위·슬로바키아)을 2-0(6-3 6-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현은 5일 열리는 4강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3위)-얀 레나르트 스트러프(62위·이상 독일)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

4번 시드인 정현은 지난해 이 대회 8강에서도 클리잔을 2-1(6-4 3-6 6-2)로 꺾고 4강까지 올랐다.

정현이 투어 이상급 대회 4강에 오른 것은 지난해 이 대회가 처음이었고, 지난해 11월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올해 1월 호주오픈으로 이어졌다.

앞선 세 차례 준결승에서는 최종 우승을 차지한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에서만 승리를 따냈다.

1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기선을 제압한 정현은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5-4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가져와 1시간 20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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