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한국 e스포츠의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 선수들의 업적이 기록된 '명예의 전당' 등으로 구성됐다.
2017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와 투표인단을 통해 선정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등 5명의 선수가 명예의 전당의 '아너스'에 자리했다. 또 7500여명의 인기투표로 선정된 이상혁, 이제동, 김택용, 장재호, 김종인, 배성웅 등 6명의 선수가 '스타즈' 자리에 올랐다.
'아너스' 선수들의 업적은 영구적으로 전시하며 '스타즈' 선수들의 업적은 1년간 전시한다. 연말 신규 '스타즈' 선수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경석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장은 "이번 명예의 전당은 한국 e스포츠의 역사와 위대한 선수를 기리기 위해 조성했다"며 "앞으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선수와 팬 사이를 잇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해 한국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시범 운영 기간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일, 월, 화, 수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관람비는 무료다.
김수연기자 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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