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은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대회 5일째 경기에서 마르틴 클리잔(122위·슬로바키아)을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JTBC3 방송 영상 캡처>
정현은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대회 5일째 경기에서 마르틴 클리잔(122위·슬로바키아)을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JTBC3 방송 영상 캡처>
프로 테니스 선수 정현(22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MW오픈(총상금 50만1345 유로)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정현은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대회 5일째 경기에서 마르틴 클리잔(122위·슬로바키아)을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4강까지 올랐던 정현은 공교롭게도 클리잔과 2년 연속 이 대회 준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정현은 클리잔과 지난해 이 대회 8강에서 만나 2-1(6-4 3-6 6-2)로 승리했다.

원래 지난주 바르셀로나오픈을 통해 올해 클레이코트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던 정현은 발목 통증으로 인해 스페인 대회를 건너뛰고 BMW오픈에 나왔다.

2일 열린 단식 2회전에서 정현은 마티아스 바힝거(163위·독일)를 불과 59분 만에 2-0(6-1 6-1)으로 완파했다.

정현이 클리잔을 꺾고 4강에 오르면 알렉산더 즈베레프(3위)-얀 레나르트 스트러프(62위·이상 독일) 경기 승자와 준결승을 치른다. 정현과 클리잔의 준준결승 경기 시작은 한국시간으로 3일 밤 이후에 확정된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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