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 위치한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에서 발생한 자폭테러로 11명이 죽고, 2∼3명이 다쳤다.

AP·AFP통신은 2일(현지 시간)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리비아 보건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자폭 테러범은 선관위 건물 안에서 폭탄을 터뜨렸다. 다른 테러범들은 건물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시인한 조직은 나오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민주 선거에 반대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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