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표준 인증이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지자체 스마트시티 센터가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 활용하는 기반 소프트웨어다.
국토부는 지난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본 기능과 관련된 기능 명세 표준, 서비스 등 연계를 위한 연계규격 표준, 인증시험을 위한 시험규격 표준을 업계 단체표준으로 제정했고 이번에 전문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인증을 시행했다.
기존에는 정부 연구개발로 개발한 통합플랫폼만 지자체 통합플랫폼 사업에 활용됐으나 앞으로는 인증받은 민간 기업 통합플랫폼도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지자체마다 방범, 교통,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해 왔으나 개별 서비스 위주로 운영되다 보니 비효율 및 예산 중복투자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2013년 지자체의 정보시스템 운영 환경과 지자체 간 시스템 연계 및 호환성을 고려한 통합플랫폼을 개발해 2015년부터 지자체에 보급하고 있다.
그동안 민간 업계는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에 필요한 표준과 인터페이스 사양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
인증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험인증신청서, 구현명세서, 자체 검증 확인서를 작성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제출하면 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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