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효능 결과 발표…기존 화학 약물 대비 나은 효능 확인
알테오젠은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단백질 항체 엔지니어링 서밋(PEGS 학회)에서 난소암 치료제 'ALT-Q5'에 대한 동물 효능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ALT-Q5는 항체·약물접합(ADC) 바이오베터 원천 기술 '넥스맙TM'을 기반으로 하는 난소암 치료제다. 난소암은 여성암 중에서 치사율이 가장 높은 암으로 최근까지도 표적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고 주로 화학 약물에 의한 치료제만이 의존하고 있다. 2013년 기준 전 세계 난소암 치료 시장의 규모는 약 18조원에 달한다.

정경훈 알테오젠 연구소장은 "ADC의 원천기술인 넥스맙TM을 활용한 난소암 치료제의 동물실험 결과는 기존의 화학 약물, 항체와 화학 약물의 병용요법 보다도 탁월했다"며 "ADC 원천기술 뿐만 아니라 ADC 난소암치료제 효능 확인을 통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