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일 오전 창업·벤처기업의 우수 제품 발굴과 벤처나라 등록 및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특구재단이 지원하는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 등 750여 개의 우수 기업들은 조달청의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인 '벤처나라'를 통해 전국 5만 여 공공기관에 제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대덕특구를 포함한 광주, 대구, 부산, 전북특구에는 588개 연구소기업과 158개의 첨단기술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특구재단은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기술사업화 R&BD 지원기업의 우수 상품을 발굴·추천하면 조달청은 기술평가 면제와 벤처나라 등록 등의 혜택을 준다. 현재 벤처나라에는 357개사 1679개 상품이 등록·판매되고 있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개발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공공조달시장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5개 특구와 조달청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특구의 우수한 창업·벤처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해 보다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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