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2일 진주 충무공동 본사에서 창원대와 지역인재 양성 및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인재 양성 등을 통해 채용을 적극 확대하고, 국내 일자리의 88%를 차지하는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신입직원 채용 시 지역인재에 가점을 부여하고, 채용할당제를 신규 도입하는 등 적극적 채용우대를 통해 혁신도시 특별법에 따른 지역인재 채용목표를 원활하게 달성할 계획이다.

또 경남지역 대학에서 중진공이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경남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채용직무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실습 및 체험활동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한다. 중진공은 청년창업가에 대해 창업공간, 1대1 멘토링, 시제품 제작 및 사업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우수 지역인재가 많이 입교할 수 있도록 우대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지역 내 우수인재가 과감히 창업하고 성장유망 중소벤처기업으로 더 많이 유입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 청년들에 일자리와 꿈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2일 진주 충무공동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왼쪽)과 최해범 창원대 총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제공
2일 진주 충무공동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왼쪽)과 최해범 창원대 총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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