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제조물책임(PL) 리스크 관리 설명회' 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조물책임법 개정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응방안과 최근 PL동향, 사고사례 등 중소기업의 PL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고처리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기업의 PL 리스크 관리 중요성은 지난 2002년 제조물책임법 시행 이후 국내외 소비자 보호 강화 등 이슈와 맞물려 지속 증가하고 있다. PL관련 사고는 업종이나 지역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소비자도 적극적인 피해보상을 요구할 뿐 아니라 그 요구금액 또한 과다해 소송으로 확대될 경우 관련 기업의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제조물책임법에 '결함추정조항 및 징벌적손해배상책임'이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PL 리스크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설명회 참가자에는 '중소기업을 위한 PL 사고사례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자가 소속된 중소기업이 제조물책임보험 제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2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회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50명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임직원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중기중앙회 보증공제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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