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달 30일부터 중소규모 기업고객을 위한 맞춤형 결합상품 'KT 성공팩'의 라인업을 확대했다. KT 직원들이 성공팩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디지털타임스 정예린 기자] KT는 지난달 30일부터 중소규모 기업고객을 위한 맞춤형 결합상품 'KT 성공팩'의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KT 성공팩'은 기업고객이 사업에 필요한 통신 상품과 맞춤형 솔루션을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2015년 출시된 성공팩은 현재까지 25만 기업고객을 유치하며 대표적인 기업용 결합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KT는 △원박스(One Box) △세무로 △그룹웨어 △사물인터넷(IoT) 전광판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됐다. 또 △무선랜 △보안 UTM(통합 보안 장비) 서비스도 강화했다.
지난해 출시한 원박스는 기능별로 각각 운영하던 네트워크 장비를 소프트웨어 형태로 가상화해 하나의 장비처럼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기업고객은 방화벽, 스위치와 같은 장비 등을 비롯해 망 관리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KT성공팩은 기업 데이터베이스(DB)와 연계해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세무로 서비스와 전자결재나 메일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그룹웨어 서비스도 단일상품보다 10~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KT는 성공팩을 통해 기업들이 주로 사용하는 안랩 등의 보안 UTM 18종도 최대 30% 할인해 함께 제공한다.
이진우 KT 기업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 IoT, 에너지 매니저 등 K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가해 성공팩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매장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부터 중소규모의 법인사업자까지 기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정보통신(IT)솔루션을 부담 없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 전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