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 23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8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에 전력 분야 중소기업으로 구성한 수출촉진단을 이끌고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1947년 처음 개최한 국제 산업 박람회로 한전은 올해까지 여섯 번 참가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77개국 총 5160개 업체가 참가했고, 국내 기업은 97개가 참여했다. 관람객은 약 20만명에 이른다.

한전은 이번 박람회에 전시관을 운영해 바이어 221명으로부터 총 3300만 달러(약 355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전시관을 구성해 선도전기 등 10개 협력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했다.

황광수 한전 중소벤처지원처장 직무대행은 "기술력은 있으나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여러모로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해 전력분야 수출촉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5월부터는 캄보디아와 필리핀을 시작으로 터키, 요르단, 아르헨티나 등 아시아와 중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촉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지난 23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8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에 한국전력이 10개의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박람회 참가로 약 355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한전 제공>
지난 23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8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에 한국전력이 10개의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박람회 참가로 약 355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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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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