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급격한 핵가족화와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기존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대형보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2년간 아파트 면적이 작을수록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대형 면적(전용면적 135.0㎡ 이상) 아파트 평균 가격은 16억 7001만 원으로 2년 전인 2016년 3월 대비 21.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소형(전용 40.0㎡ 미만) 아파트는 33.7% 뛰었고, 중소형(전용 40.0㎡ 이상~62.81㎡ 미만)은 32.5%, 중형(전용 62.81㎡ 이상~95.86㎡ 미만)은 30.6%, 중대형(전용 95.86㎡ 이상~135.0㎡ 미만)은 26.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소형 전용면적 아파트의 경우 중대형 아파트와 비교해 가격 부담은 낮으면서 과거와 달리 실사용 면적은 크게 넓어져 일상생활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매매와 임대수요 모두 탄탄한 편이라 경기 변동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거래가 많아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가운데, 알짜배기 중소형 아파트로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해당 단지는 ▲59형 A형 225세대 ▲59형 B형 179세대 ▲59형 C형 181세대 ▲84형 A형 101세대 ▲84형 B형 45세대 등 총 731세대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영등포구 신길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으로 들어선다. 공급가는 3.3㎡당 1400만 원대에 형성될 예정이다.

인프라를 살펴보면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과 7호선 신풍역이 선사하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신안산선 이용 시, 여의도역까지는 3정거장에 주파할 수 있으며 7호선을 이용하면 고속터미널역까지 9정거장이면 주파할 수 있어 도심 지역과의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내부 설계는 4-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한층 넓은 공간을 제공한 것은 물론 단지 내에 대규모 중앙공원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꼼꼼히 신경 썼다.

단지 주변에는 도신초등학교와 대영초등학교, 영신고등학교 등 학군도 형성돼 있다.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관계자는 "합리적인 공급가와 뛰어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연일 문의가 밀려들고 있는 만큼, 남은 물량이 많지 않아 빠르게 완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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