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온가족이 함께하는 ‘키즈 플레이 앳 콘래드’ 패키지 선봬

콘래드 서울이 어린이날 연휴 때 온 가족이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키즈 플레이 앳 콘래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텔과 연결된 IFC몰에 위치한 키즈 카페 가족 입장권과 어린이 1인(만 12세 미만)을 포함한 3인 가족 조식이 포함됐다.

'키즈 플레이 앳 콘래드' 패키지는 싱그러운 여의도 공원과 탁 트인 한강을 조망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성인 2인 & 어린이 1인)와 더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이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리미엄 키즈카페, 캐리키즈카페 가족 입장권을 제공한다. 특히, 캐리키즈카페는 호텔과 직접 연결된 IFC몰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은 키즈카페 이용 시 별도의 대기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추가 어린이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객은 아이와 함께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트윈 객실을 이용할 경우, 퀸사이즈 베드가 두 개 배치돼 가족과 함께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