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알지피코리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배달앱인 '배달통'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MS 인증제도는 주요 정보자산 유출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업이 수립·운영하고 있는 정보보호 체계의 적합성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배달통의 경우 보안과 관련한 104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또 알지피코리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또 다른 배달앱인 '요기요'가 지난해 획득한 ISMS에 대한 사후 심사를 받아 '인증 유지' 판정을 받았다.
조현준 알지피코리아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고객과 회사의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보안과 관련한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배달통'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안내 이미지<알지피코리아 제공>
ISMS 인증제도는 주요 정보자산 유출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업이 수립·운영하고 있는 정보보호 체계의 적합성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배달통의 경우 보안과 관련한 104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또 알지피코리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또 다른 배달앱인 '요기요'가 지난해 획득한 ISMS에 대한 사후 심사를 받아 '인증 유지' 판정을 받았다.
조현준 알지피코리아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고객과 회사의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보안과 관련한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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