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 수출 상담회인 '잇츠 게임 2018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콘텐츠진흥원이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9회째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오는 6월 19, 20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참가사 모집은 해외 게임 배급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기 원하는 국내 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잇츠게임에 참가하는 개발사들은 해외 배급사와 1대 1로 상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진흥원은 개발사들이 해외 배급사와 원활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통역과 홍보 영상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8일 오후 5시까지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welcon.kocca.kr)에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잇츠 게임 2017'에는 국내 게임사 266곳과 해외 배급사 관계자 159명이 참가했으며 2311건의 상담을 했다. 이 행사를 통해 약 1217억원(1억128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잇츠게임 2018 수출상담회' 로고<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 캡처>
이 행사는 콘텐츠진흥원이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9회째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오는 6월 19, 20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참가사 모집은 해외 게임 배급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기 원하는 국내 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잇츠게임에 참가하는 개발사들은 해외 배급사와 1대 1로 상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진흥원은 개발사들이 해외 배급사와 원활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통역과 홍보 영상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8일 오후 5시까지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welcon.kocca.kr)에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잇츠 게임 2017'에는 국내 게임사 266곳과 해외 배급사 관계자 159명이 참가했으며 2311건의 상담을 했다. 이 행사를 통해 약 1217억원(1억128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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