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린·나윤숙·이상철·강현구 기자 수상
GC녹십자는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0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이하린 YTN 기자와 나윤숙 MBC 기자, 이상철 후생신보 기자, 강현구 의약뉴스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을 했다. 선정된 4인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공고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편,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40회에 걸쳐 모두 167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GC녹십자는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0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상철 후생신보 기자, 강현구 의약뉴스 기자, 나윤숙 MBC 기자, 이하린 YTN 기자, 장평주 GC 전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는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0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상철 후생신보 기자, 강현구 의약뉴스 기자, 나윤숙 MBC 기자, 이하린 YTN 기자, 장평주 GC 전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GC녹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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